연리희재 개성 주악이 맛있는 파주카페 아기랑 가기도 좋아

 

연리희재 개성 주악이 맛있는 파주카페 아기랑 가기도 좋아

 

 
 
길고 긴~ 추석 연휴가 끝나가는 아쉬움에, 연휴의 끝자락을 잡고 싶었지요. ㅋㅋㅋ

그래서 아기와 함께 방문한 연리희재!  오늘은 연리희재 다녀온 이야기를 해 봐요.

 

 

 

개성주악이 맛있는
파주카페 - 연리희재

개성주악이 맛있고 선물하기도 좋아!
with 아기와 방문하기도 좋아!

 

 

 

연리희재

경기 파주시 탄현면 장릉로51번길 48-21. 1층 연리희재
수-일 11:00-19:30 (19시 라스트오더) (월,화 휴무)
제로페이, 포장, 유아시설(놀이방)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에 쌀 디저트카페

 

 

 

 
 
한적한 시골 드넓은 벼가 펼쳐진 벼 뷰. 
 
바로 연리희재가 있는 곳인데요.

 
 
비교적 조용한 동네에 있어서
 
요즘같이 날씨 좋을때는 야외좌석을 이용하기도 좋더라고요.
 
 

 

 

 
연리희재 카페 주변은 드넓은 벼와 산, 그리고 하늘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어요.
 
자연친화적이고 힐링이 되는 벼 멍떼리기~!!!
 
그래서 많은분들이 야외 앉아, 마주 앉아 계시기 보다는 나란히 앉아 자연을 보고 계시더라고요.

연리희재 카페 주차장은 카페 바로 건너편에 있어요. 

저는 공휴일에 방문해서인지, 사람이 많아서 주차 못할까 걱정 했는데~

마련되어 있던 주차장도 꽤 컸고, 자리가 없을시는 사진처럼 카페 바로 앞에 주차도 가능한가 보더라고요.

단, 연리희재 주변에 공장들이 있는데, 그쪽엔 주차 하면 안된다고 표시 되어 있었어요!

워낙 인기있는 곳이라 주차 민원도 있었나봐요.
 

 

 

 

 
 
카페 입구에는 이렇게 웨이팅 안내 표지판이 서 있었어요.
 
평소에 웨이팅이 많을땐 테블릿으로 순번을 알려주는 시스템도 있는것 같더라고요.

매장내부엔 이렇게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소품들도 보이고!
 
 

 
 
카페 내부 초입에는 이렇게 연리희재의 대표메뉴 개성주악이 전시되어 있던데,

주악이 너무 앙증맞고 예뻐보이고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품절된 메뉴는 전시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아기와 가기좋은 파주카페답게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
 
화장실이 아닌 카페 한켠에서도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날씨가 좋은탓인진 몰라도 실내보다는 야외에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좌석이 많았어요.

실내에는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지 않고, 있어도 간격이 널직하게 떨어져 있더라고요.
 
메뉴를 주문 할 수 있는 곳에 가보니 개성주악이 눈에 바로 보이던~!!!
 
바로 요걸 맛보려고 멀리서 달려온 찐냥이~!!!
 

연리희재의 대표메뉴 개성주악.
개성주악

찹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반죽하여 기름에 지져낸 떡에
즙청을 입혀 만든 음식으로
연회나 잔치에서 먹는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연리희재에서 개성주악에 대해 이렇게 설명 해 주었더라고요! 

 

 

 

 

 

 
 
예전에 귀한 음식이였던 개성주악. 앙증맞고 귀여운 모양세!!!
 
기본적인 개성주악 위에 토핑이 다양하게 올라가더라고요. 
 
그에 따라서 맛과 가격이 좌우하더라는~!!!

 

 
 
4구와 8구짜리 포장도 가능했어요.

하나씩 저도 주변에 선물하려고 포장을 주문했어요.
 
연리희재는 대표적인 인기메뉴인 개성주악 이외에도
 
단호박카스테라 인절미와 찰떡파이도 판매 중이었어요.

오후 늦게 방문했더니, 개성주악만 남아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땐 음료 중 커피는 소진되었다고 메뉴에 다 가려놨더라고요. 

커피를 마시고팠지만 어쩔 수 없이 저는 에이드를 주문!!!
 
메뉴 주문을 마치고 카페 앞마당으로 나가서 자리를 잡았어요.
 
카페 앞 마당으로 보이는 야외는 천막이 있는 공간과 테이블 좌석이 있었어요.
 
 

 
 
손님이 많이들 계셔서 테이블석은 사진을 안찍었어요~!
 
대신 천막뷰는 사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연리희재 오미자 에이드와 누텔라 개성주악, 사과콩포트 주문해서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먹어 봤어요.
 
 

 
 

오미자에이드는 사실 다른카페와 별 차이가 없었어요. 특별이 꼭 여기와서 먹어야 될 정도는 아니었다는!

상큼한 에이드에 오미자 청이 들어 있어 살짝 달콤했던! 청량미 가득했던 맛!!!

 

 

 

 

 

 
연리희재를 온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죠! 연리희재의 개성주악!!!

갤러리아 압구정에서 처음 연리희재를 봤는데, 줄이 너무 길어 맛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러 이곳에 왔다해도 과언이 아닌!!!
 
 

 
 
누텔라 개성주악이예요. 비주얼 진짜 안사고 못베길 정도죠. ㅋㅋㅋ 보자마자 골랐었다는 ㅋㅋㅋ

개성주악이야 다 똑같은 기름에 지진 바삭 쫀득 달콤한 전통한과의 맛인데, 이 올라간 토핑이 잘 어울려야 맛을 더 극대화 해 주더라고요.
 
누텔라의 경우 진하고 부드러운 초코가 개성주악과 만나니 동서양의 퓨전 디저트처럼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연리희재의 사과콩포트 개성주악.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사과콩포트가 개성주악과 만나니, 뒷맛이 깔끔하고 싱그러워지던 맛!

둘다 다른매력 개성주악으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맛이 좋아서 주변에 선물하고 싶어서 포장도 해 왔어요.
 
참고로 연리희재 개성주악 보관은 냉동에 넣어두고, 
 
먹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꺼내두어 자연해동 후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연리희재 카페 앞마당에는 아이들이 모레놀이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려되어 있던데,
 
키즈카페가 아니다보니 놀이 장비나 여건은 조금 부실해 보였던...

그래도 어린아기, 어린아이들이 흙놀이하며 간단히 놀기에는 괜찮았어요. 촉감놀이도 되고~ 
 

 

 

 

 

 

 
 
실컷 놀고 나서는 이렇게 카페 건물 한켠에 손 씻는 곳도 있어서,
 
카페 들어가지 않고도 손을 씻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
 

 

 

 

 

아기와 방문하기도 좋은 파주카페 연리희재. 
 
카페 마당에서 아기가 적당히 놀기도 괜찮고, 
 
요즘같은 날씨에 바람 쐬러 가기도 참좋은 곳이었어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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