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bbq 황금올리브 치킨 크런치 순살크래커 할인 그리고 칼로리

 

 

비비큐 bbq 황금올리브 치킨 크런치 순살크래커 할인 그리고 칼로리

 

 

 

 

 

 

오랜만에 이른 육퇴를 축하 하는 기념으로
비비큐 치킨을 주문해, 
치콜 치맥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오늘은 bbq 신메뉴 크런치 순살크래커를
주문 했어요. 

크런치 순살 크래커 맛 본 후기와
가격, 칼로리, 이왕이면 조금 더 저렴하게 결제 해
먹을 수 있었던 꿀팁까지 이야기 해 봅니다.​

 

 

 

비비큐 bbq 신메뉴
크런치 순살 크래커

가격, 칼로리,
할인받아 주문하는 꿀팁까지!

​비비큐 bbq 신메뉴
크런치 순살 크래커

정상가 20,000원​

 

 

 

 

 

 

 

 

bbq 크런치 순살크래커는 한마리로 주문 할 수도 있고
반반변경 (+1,000원 추가) 도 가능해요.

다양한 맛을 보기 위해 저희는 반반을 주문했어요.

 

 

 

 

다이어트를 하든 안하든
칼로리에 관심 많은 찐냥인지라... 

주문 전, 비비큐 크런치 순살 크래커 칼로리를 봤죠.​

 

이 칼로리는 크런치 순살크래커를
반반변경하지 않은 기준으로의 칼로리예요.

 

 

 비비큐 bbq 신메뉴
크런치 순살크래커 칼로리 262.69kcal

 

​
이제 칼로리까지 가볍게 봐줬으니 주문 하려 했는데,
그 전에 또 해야될게 하나 있죠~?!

 

 

 

 

 

 

 

여기서 할인팁 방출~!!!
배달하고자 하는 어플에서
행사를 하고 있는 할인쿠폰을 먼저 확인해요.

​보통 배달 어플을 배민이나
요기요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날은 요기요를 사용했어요.

​사실 치킨 할인 쿠폰 행사는 배달 어플에서
특히나 자주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주문 전에 꼭 번거롭지만
배달 어플들마다 확인 해 주면 좋아요.

 

 

 

 

​알지만 귀찮거나, 까먹어서 못할때가 많았던
그 1인 여기 있습니다...^^;;;
(역시 부지런해야 돈을 버나봐요.ㅋㅋㅋ)

 

오늘은 배달 어플들을 살펴보고 비교 해 본 결과
요기요에 할인률이 제일 커서,
여기로 결정했어요.

역시나 할인 해 주는 치킨 브랜드도 다양했고,
제가 주문 하려했던 비비큐도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요즘 주식뿐만아니라
간식이나 디저트도 배달 해 먹는 일이 잦아서
배달비 부담도 꽤 되서

요기 패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어요.

 

 

 

요기 패쓰는 위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기패쓰 표시가 된 매장에서
17,000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비가 무료로 되는
할인 혜택을 주는 서비스인데요.

매월 9,900원을 결제해서 사용하는 할인혜택이니,
개인적으로 배달을 얼마나 주문하느냐에 따라
득이될 수도 있고 실이 될 수도 있운 것 같아요.

그리고 한번 요기패쓰가 시작되서 결제가되면,
그 뒤로는 자동결제가 되니, 이 점도 주의 하셔야되요.

개인의 배달 사용 빈도수에 따라
요기패쓰 구독 여부 결정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기패쓰 사용해서 배달 요금 할인 받고,
치킨 대전에서 4,000원 할인 받아서
16,900원으로 최종 결제를 했어요.

요즘 치킨값이 기본이 2만원이 훌쩍 넘는데
만원대로 치킨 주문이 가능해서
기분이 더 좋더라고요.

 

 

​

 

 

드디어 기다리던 치킨이 배달 되었어요.

야식 메뉴 중에 치킨는 진짜 최고 아닌가요?! ㅎㅎㅎ

bbq 치킨 냄새가 너무 좋아 군침 돌더라고요.

 

 

 

 

 

 

bbq 치킨 통 덮게를 열고 제가 신랑한테 한 첫 말...
"양이 왜 이렇게 작아?! ㅋㅋㅋ" 
​
크런치 순살크래커 반반을 주문 했는데,
각각 9개정도 조각이 들어 있었던것 같아요.

 

 

 

 

비비큐 크런치 순살크래커는 모양이 둥글고
납작한 모양세라 더 양이 적어 보이는 것 같은
단점이 있더라고요.

​

 

 

사이즈 비교를 위해
비비큐 치킨을 숟가락에 얹어보니
숟가락보단 살짝 컷던
크런치 순살 크래커의 사이즈.

​

 

 

흔히 부르는 순살 치킨의 모양이랑은 많이 다른
꼭 큰 동그랑땡, 전 같이 생겼더라고요. ㅋㅋㅋ
크래커 처럼 만드느라 그랬나봐요. ㅎㅎㅎ

​

 

 

납작해서 베어물기 쉽고 입가에 많이 묻지 않아
먹기는 수월했어요.

 

 

 

 

빵가루크럼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순살의 튀김옷.
두껍지 않고 입자가 굵지 않아 좋았는데요.
​이 튀김에든 오레가노 풍미를 입혔다고 하던데, 
그래서 후추맛이 난 것 같더라고요.

​오레가노는 허브이자, 향신료의 일종인데
얼얼하고 강한 향과 톡쏘는 쓴맛이 나며
조미료로 널리 쓰인다고 해요.

 

 

 

 

bbq 크런치 순살크래커를 주문한 가장 큰 이유!
황금올리브 닭다리 살을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황금올리브치킨은 비비큐치킨의 대표메뉴잖아요.
비비큐의 시그니처 메뉴 후라이드의 대명사
황금올리브 치킨.

​그 치킨의 닭다리 살만을 사용해
크런치 순살크래커를 만들었다더니, 실제로 먹으며 보니
진짜 튀김 속 닭다리 살이 보이더라고요.

육즙 가득 머금고 있는 닭다리살.

닭다리살 안좋아하시는 분 잘 없을 것 같은데,
씹었을때 닭다리살이 너무 부드럽고 촉촉하더라고요.

 

 

 

 

적당한 기름기도 머금고 있고!

​정말 이름 그대로 겉은 크런치하고
속은 촉촉한 순살 크래커더라고요.

 

​

 

 

크런치 순살크래커의 양념 입힌 것도
먹어봐야죠. 일부러 두가지로 다양하게 맛보고파
1,000원 추가 금액을 내고 반반 주문 했죠.

 

 

 

 

역시 모양은 커다란 빨간 크래커. ㅋㅋㅋ
둥글고 납작한 동그랑땡 타입이였어요.

 

 

 

 

빨간 양념이 튀김옷에 알차게 베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양념이 겉돌지 않았고,

순살도 워낙 촉촉해서 두배로 맛 있었어요.

​양념은 우리가 흔이 아는 양념치킨의 맛이였어요.
새콤달콤~ 살짝 매운!!!

 

 

 

​새콤달콤 치킨무와도 먹어줘야죠. 
입가심도 되고, 
새롭게 입 맛을 돋게 해주는치킨무.

 

 

 

 

치맥과 콜라로 얌전히 먹기 시작하다가,
크런치한 황금올리브 순살 치킨의 식감에
맥주가 빠질 수 없겠더라고요.

 

 

 

 

오늘도 알차게 보낸 하루.

하루의 마무리를 
맛 있는 비비큐 치킨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았네요!!!

황금올리브 치킨도 맛있지만,
그에 버금가는 새로운 메뉴를 맛 보고 싶으시다면
크런치 순살 크래커 권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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