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돌이 지나고부터 부쩍 자기 스스로 먹으려고 하고, 떠먹여 주는 것에 만족하지 않더라고요.
그동안은 자기주도식 이유식을 하고 나면 아기를 씻기고 닦여야되고, 어지럽혀진 아기 주변을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사실 계속 미뤄왔었거든요.
미루고 미뤘던 자기주도식 이유식. 이제는 해야겠더라는...
(언제까지 엄마가 떠먹여줄 순 없으니!!!)
에디슨
스스로 실리콘 흡착 식판 & 스푼 세트
아기가 4개월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에디슨 실리콘 흡착 식판.
아무래도 이유식 시작 시기를 고려해 4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기제 해 놓은 것 같아요.
그리고 국내산 100프로 플래티넘 실리콘 제질로, 국내 제작이더라고요. 요즘 국내 제작이 드믄데, 이점도 참 만족 스럽더라는!!!
싱그러운 애메랄드 녹색의 곰돌이 모양에 이유식 식판.
플래티넘 실리콘 재질이라더니, 만져보니 꽤나 두툼하더라고요. 안정감 있게~!
소독 전에 흡착 여부도 확인 해 보니, 대리석이나 유리에 쫙~ 하고 잘 붙고 안떨어지더라고요!!!
실리콘 뚜껑도 있으니, 이유식 유아식을 식힐 때도 덮어두면 참 좋더라고요. 먼지도 안들어가고!
이 실리콘 뚜껑은 간식접시로 활용하기도 좋았어요.
오늘은 쌀로 만든 국수와 주먹밥, 그리고 물만두를 준비 했어요.
메인 메뉴 한칸과 서브인 반찬칸 두곳. 세칸이면 적당하게 아기 음식을 담아내기 좋은 사이즈였어요.
아기가 잡기도 딱 좋았던 사이즈의 숟가락.
앙증맞은 실리콘 재질의 숟가락은 목넘김 방지링이 있어서 아기가 숟가락을 입 속으로 깊이 넣는걸 방지해 좋더라고요.
아가가 숟가락으로 음식을 탐색 해 가며 잘 먹는가 싶더니 몇번 숟가락을 입에 넣더니, 결국은 손 숟가락이 아직은 더 편한가봐요. ㅋㅋㅋ
결국 아가님은 숟가락보단 손을 사용해 인도식 식사를 하시더라는...ㅋㅋㅋ
아가가 먹다가 지겨워지면 식판을 흔들려고 하거나 엎으려하는데, 이번에는 끄떡없었던 에디슨 실리콘 흡착 식판!!!
그 뒤로도 아기가 에디슨 이유식 식판은 절대로 엎을 수 없었다고 한다...
에디슨
스스로 실리콘 흡착 식판 & 스푼 세트
ㅡ국내산 플래티넘 실리콘 100%.
ㅡ열탕소독,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UV젖병소독기, 스팀 소독기 모두 사용 가능.
ㅡ식판 덮개는 간식 접시로 사용해도 좋음.
ㅡ실리콘 흡착력이 굉장히 좋음.
ㅡ스푼에는 목넘김 방지링이 함께 있음.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경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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